제가 CJ몰 > 1300K에서 <<D LAB Rainbow moneyclip 2 type>> 이 상품을 주문했는데요,
레인보우 머니클립이 아니라 레인보우 명함지갑이 배송되서 고객센터에 전화를 했더니, 오배송이라면서 오늘 다시 상품을 보내준다고 연락을 받았습니다.
오배송 된 상품 상자에 반품을 크게 적어두고 볼일을 마친 뒤 설레는 마음에 집에 돌아왔더니 또 다시 레인보우 명함지갑이 배송되있네요.
머니클립을 시켰는데 명함지갑이 와서 오배송으로 교환했는데 또 똑같은 명함지갑이 배송되는건...
이럴거면 반품을 왜했어요ㅠㅠ 기사님 고생하시고 기름값 날아가구ㅠㅠ 같은상품 반품하고 같은상품 다시 받는거,,
왜 이런일이 벌어지는걸까요? 처음에는 저 지갑 잃어벼렸다고 놀리는건줄 알았어요ㅠㅠㅠㅠ 디랩이 그럴리가 없잖아요ㅠㅠ 그쵸??ㅠㅠ
아니, 지갑 사는게 뭐 급한일도 아니고 오배송 왔다고 해서 죽는거 아니니까 다시 고객센터에 전화해서 제가 주문한 상품 재대로 배송 받으면 되는 부분이긴 한데,
같은일이 한번도 아니고 두번 연속으로 일어나는건 회사 시스템상에 무언가 문제가 있거나, 관리가 잘 안되고있다는 이야기 아닌가 싶어서요...
디랩 지갑도 이쁘고 애정하는 브랜드여서 잘됬으면 하는 바램에 오배송 관련해서 조금 더 철저하게 관리했으면 하는 바램이 있네요...
그리고 토요일에 고객센터 쉬나요...? 하루빨리 이 문제를 디랩에 알리고싶은데 토요일에 고객센터가 쉰다면 정말 머리에서 나는 김으로 계란후라이를 익힐 수 있을것같아요^^
아마 월요일 9시가 되면 전 온몸이 황금빛으로 뒤덥혀 부처가 되어있지 않을 까 하는 추측을 해보네요.
디렙 좋아합니다♡ 오배송은 안좋아합니다♡
두번의 오배송 실수로 고객님께 불펀을 드려 정말 죄송하다는 말씀드립니다.
금일 맞교환으로 진행하겠습니다.
다시는 이런일이 일어나지 않도록 주의하겠습니다.
다시한번 죄송하다는 말씀드립니다.